미스터 브룩스

아기 소파 탄생^^


그간 수민맘도 수민양도 감기로 혼쭐이 나서 정신 없었슴돠~

겨우 정신차리고 그간 찍어둔 사진 올리기 시작^^

벼르고 벼르던 수민양 소파를 만들었습니다.

쌩 손바느질 ㅡㅡ;;;

미싱과는 영 인연을 못 만드는 수민맘;;;;

하룻밤 새 뚝딱 해치운 걸 여태 질질 끌고~

수민양이 사랑하는 소파 탄생^-^

그리고 드뎌 수민양 기저귀랑 안녕을 했다는 ㅋㅋㅋ

정말 다 때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리 기저귀가 좋다고 노래를 부르던 수민양이 이제는 아기가 아니니 기저귀는 싫다 합니다.

완성물을 찍을라 카메라를 드니 같이 찍어달라고 덤비시기에 소파만 나온 사진은 없고~

소파 속은 포도 박스 두개 배 박스 하나 그리고 우유팩 그렇습니다.

ㅎㅎㅎ

기저귀를 뗀 수민양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넉넉히 투명 시트지로 폭신폭신 솜 위에 방수처리?도 했구요.

겉은 누비이불 못쓰는 거 모아뒀었는데 이리 쓰려고 그랬나봅니다.

뭐 모양새는 안 나지만서도 수민양 얼룩얼룩 이불(작아진 밍크 반코트) 위에다가 떡하니 놓고 잘 앉아서 놉니다.

거의 어른 소파 높이에 가까운지라 다리 하나도 안 접히고 편히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책꽂이에서 책 뺄 때 계단으로 사용한다는^^;;;;


꿈의 물방울 e파출부 경인애드 글로벌21 티쏘의 이야기 서영공쥬~♡ 다사랑 기차와 간이역 타오르는 불꽃 곰도리 푸우
2012/01/29 14:16 2012/01/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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