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브룩스

장충동-뚱뚱이 할머니집 왕족발


 

 

벚꽃놀이를 마치고

장충동으로 내려와 족발골목에서 족발을 먹기로했다

속으로 들어가보진 않고 걍 대로변에 있는 두곳 중에서 한곳을 선택해서 걍 들어갔지

 

위치는

요기당

옆에 좀 더 인기 있는 곳이 있었는데 워낙 또 기다리는걸 싫어하는지라 걍 여기로 선택

앞서 소개했던 울동네 족발이랑 비교해볼 작정으로 들어갔다

가격면에서는 우리동네가 훨씬 저렴하다

여기는 대가30000원  중이 25000원  소가 20000원 이었던걸로 기억

우리동네는 대가 13000원 중이 11000원 소가 9000원이당(4월1일부터 1000원씩 인상한 가격임)

머 무슨무슨 유명골목들이 결코 가격이 싸지 않다는 것을 한번 더 느끼면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김치가 안나오고 요 무채가 나오는데 맛없다

니맛도 내맛도 아닌맛이랄까...

 

청양고추는 조금 매운편이었당(애들중 나만 하나 먹었다 ㅋㅋㅋ)

 

동치미.... 이것도 맛없다... 좀 익혀서 주지 무가 너무 생무다...

 

서비스라고 준 녹두전...

배고파서 처음에 열심히 먹다가 나중엔 좀 남은듯

 

 

족발이 드뎌 나왔다... 우왕~ 속에 뼈가 있겠지만은 양은 많았당....

 

시식해본 결과 우리동네 족발집이랑 모 맛은 별차이 없었다...

냄새도 안나고 껍질 양념도 잘 베고 모 맛은 이만하면 맛있는듯...

 

쟁반막국수도 시켰다...

야채를 너무 잘게 썰어서 야채 씹는맛이 덜하다는 칭구의 불평이 있었다...

근데 저 양념은 정말 새콤달콤하니 맛나더군...ㅋㅋ

 

 

 

전날 과음으로 족발을 먹는데 소주를 한병도 안먹었다...ㅋㅋ

오빠가 화들짝 놀랐다...ㅋㅋ

모 대채적으로 맛은 괜찮았으나

유명한 골목에 꽤 크고 손님 많은 족발집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는 별로... 종업원이 친절하지 않았다...

그리고 가격이 조금더 쌌으면 하는 바램이...

 

걍 우리동네 산본시장에서 사먹을래...

큭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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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12:14 2010/07/0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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