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수 미켈란젤로 최후의심판 예수님생애전
혼자수 미켈란젤로 최후의심판 예수님생애전
최후의 심판은 로마의 시스티나성당의 천장화로 미켈란젤로가 화가로서 성숙기에 이르렀을 때인 1541년에 완성한 프레스코 작품이다. 이 작품 제작을 위해 기존의 프레스코를 없애고 제단 위의 두 창문을 막았고, 안쪽을 기울인 벽을 세워 작품에 먼지가 앉는 것을 대비했다. 이 작품은 높이 17미터, 가로 13.3미터로 성경에 의거한 작품이다. 단테가 그 생애 중 만난사람들을 평가하여 지옥, 천국 등의 위치를 매긴 것처럼 지구 종말의 날에 심판자로 나타날 한 팔을 들은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천상계, 천사들, 죽은 자들의 부활, 승천하는 자들, 지옥으로 끌려가는 무리들의 5개의 심판 결과를 표현했다. 간혹 해독할 수 없거나 상상한 수많은 암시를 담고 있다. 그리스도 주변에 선택된 자들이 몰려있고, 죄를 지은 자들에게는 번개를 내리려 하고 있다. 왼쪽 천국에 오르는 영혼과 오른쪽 지옥에 떨어지는 영혼의, 크게 회전하는 391명 군상의 동적 구도와 표현은 르네상스의 고전양식의 해체와 격정적인 바로크양식으로의 추이를 보여주고 천재 화가 미켈란젤로는 진정한 권력은 실력에서 나온다는 것을 증명이나 하듯, 기라성 같은 후원자들 앞에서 당당히 자기 소신과 주장을 꺽지 않았다. 그의 작품에 비평을 하거나 기분을 언짢게하면 상대가 누구였던 대가를 치러야 했다. 비아지오 체세나라 추기경이 그림을 그리는 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나신인 인물들에 대해 한마디하자 그를 지옥의 사신 미노스로 그려놓아 영원히 지옥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들었다. 또 교황 율리우스2세가 바쁘다며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교황이 날 찾으면 내가 없다고 하라”고 하고 로마를 떠나 피렌체로 갔고, 교황이 다시 그를 부르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다는 얘기는 권력앞에서 당당했던 그의 용기와 자존심을 보여준다 그러나 스스로 가장 위대한 예술가라고 자부하면서도 자신에 대하여는 가장 보잘 것 없는 인간이라고 낮추었다는 것이 작품 속에 나타난다. 작품 속 그리스도의 바로 오른쪽 약간 아래에 오른 손에 칼을 들고 있는 수염이 난 대머리 노인이 있는데, 산 채로 살가죽이 벗겨져 순교했다는 성인 바르톨로메오이다. 작품 속 왼손에 벗겨진 살가죽이 들려 있는데, 그 모습은 순교한 바르톨로메오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다. 그것이 바로 미켈란젤로 자신으로 벗겨진 살가죽만도 못한 인간으로 묘사했다.

까칠한꺽지 작은윤곽 쿡쇼 리본마마 겨우나기 윈도우포럼 자연의 소리 사랑전송중 ˚♡˚ 금돼지 ※접근금지※
TAG 최후의 심판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