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맛집, 주전자에 그려진 인생이야기 [맛집추천]
오늘 모처럼 기분도 우울해서 동동주를 먹으러 갔다.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직진하여 100여 미터를 걸어가다보면 왼쪽에 대호학원 있고, 그 골목을 끼고 들어가니 종로빈대떡집이 눈에 들어왔다.
목도 컬컬하고 배도 고파 녹두전과 동동주를 시키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데 주전자가 한눈에 들어왔다.
"락이불유 애이불비" 라는 문구를 읽으면서 들이키는 동동주의 맛은 인생 그 자체를 느끼는 것과 비슷하다.
누군가 적어 놓고 갔다는데 한문에 조예가 많으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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