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브룩스


북제주 구좌읍 하도리 목조주택단지 시공모습


"기본에 충실한 집을

원칙대로 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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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현실로는 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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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집을 짓자"

이것이 내가 빌더의 길로 직업전환을 하면서

마음속으로 다짐하며 출발한 10여년

전국 각지를 돌며 수십동의 목조건물을 시공했다

2005년은 악몽의 해였다.

 

벌겠다고 산넘머 바다건너

간던 곳 북제주군 구좌읍 하도리

가족들과 떨어져

생고생하며 고군분투했던 8개월...

돈 아까워 집에 한번 가지도 못하고

유배아닌 유배생활을 했는데

집에 돌아와 결산을 해보니

빛만 1억을 졌더라는...

 

지금도 그 후유증으로 가계부는

항상 텅텅비어있다.

나 돈벌겠다고 시작한 일

팀원들에게 피해를 줄수 없어

살고있는 집 담보로 대출 받아다 인건비주고 경비쓰고

공사대금은 힘들게 찔끔찔끔 몇푼받아 흔적없이 사라지고 

아직도 못 받은것이 몇천만원....

시공회사는 부도로 파산했고

건축주들의 배만 채워준 꼴이 되었다.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지만

자금능력도 없는 회사에 도급을 주어

하도급업체들에 피해를 준 인간들

법무사 세명이 컨소시엄을구성해

땅을 구입하고 땅을구입한 돈은

건축인허가만 받고 다시 대출받아 챙기고

정말 주도 면밀하게 처리들을 했었다

시공업체에서는 이미 몇억을 들여 일을 시작했고

원청에서 대금이 안나오고

현장을 세우기를 몇차려씩 번복...

눈에 보이는 일은 모두 내가 하면서

피해는 고스란히 나(하청업체)의 몫이니

제도를 바꾸던가 해야지 사업하기 정말 힘들다.

이제는 대한민국의 목조주택건설현장도

 미국이나 캐나타처럼 바뀌어야 할때가 아닌가 한다.

인스펙션을 철저하게 하고

인스펙션이 끝난 공정에 대하여는

대금을 지불하는 방식을 택하여야

부실도 막고

하도급 업체들도 살수있다

결국 집을 짓는 것은 빌더들의 몫이니 말이다.

 

우리나라의 목조건축시장

10여년전 내가 일을 시작할때만 해도

사기꾼들이 이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나뿐 인간들이 넘 많다

단지 작업을 들어가는 하도급업체사장님들 그리고 팀장님들

끌려가지 말고 당하지 마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 나라의 목조주택시장이

제대로 원칙대로 지어지고

피해를 보는이들이 없는

그날을 위해...


꿈의 물방울 e파출부 경인애드 글로벌21 티쏘의 이야기 서영공쥬~♡ 다사랑 기차와 간이역 타오르는 불꽃 곰도리 푸우
2009/09/28 12:50 2009/09/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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