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혜원이 어제 부터 집앞에 있는 어린이 집에 다니게 되었다
이 어린것을 어린이집에 왜 보내야고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집에 데리고 있다고 해서 모든것을 다 해줄수 없다는 생각도 들고
이 나라에서 셋째를 낳았다고 해서
다른사람들의 말처럼 해주는 것이 없고
내가 받을 수 있는 해택이라고는 어린이집 보조가 다이기에~
내가 낸 세금 환급 받는다 생각하고 보내기로 했다
실은 셋을 키우면서 지치는 부분도 없지는 않다....
암튼
보내기로 한 날 아침
많이 울지는 않을까 또 나만 찾으면 어쩌나 ..등등
별 요상한 생각을 하면서 심난하게 준비를 했다
자고있는 혜원이 깨워서
씻기고 영문도 모르고 씻겨 주는데로 몸을 맡기고 있던 아가
일찍들 일어났지
옷도 이쁘게 입고
맛난 밥을 먹었지
그 전날
어린이 집에 가서
받아온 가방과 도시락통
너무도 좋아해서
맨날
밥은 도시락통에 담아서 먹는다
이날
아침도 어김없이
도시락에 밥을 먹었지
이렇게 놓고
맛나게
누가
도와주는것을 시르라 한다
넘
자립심이 강하쥐~
어린이 집으로 ~~고 고~~
난 내심 울면 어쩌나 하고 어찌나 걱정했는데
그 걱정이 헛 수고였다
씩씩한 모습
저 야부지게 다문입
어찌나 씩씩하게 가던지
난 내내 넘 신기하고 웃기고...
무슨 다짐이라도 하는지
너무
진지해 보였다
넘 혼자 잘 가는것 아닌가???
그 울보 혜원이가 맞는가~?
나는 처다도 안보고
들어가더군
난
문앞에서 한참은
멍하게 있었다
아니~?
애가 어찌 저런지
준호 민호도 그렇기는 했지만
울 강아지가 그러니깐
서운하더만!
그렇게
첫날이니깐
1시간만 있기로 했는데
데리러 가려고 전화 했더니
넘 잘 논다고
11시쯤 간식먹고 데려가라고 하네
11시쯤
준호와 함께
데리러 갔었다
샘 말씀처럼
잘 놀았단다
힘들었는지
오자 마자
할아버지께 전화 하고는
잠이 들었다
피곤했나??
2시간을 자더군
울 헤원이도
사회생활에 들어 갔다
울딸
넘 장하고 이쁘고
친구들이랑 샘이랑
잼나게
어린이집 생활 하고
사랑해 ~
꿈의 물방울 e파출부 경인애드 글로벌21 티쏘의 이야기 서영공쥬~♡ 다사랑 기차와 간이역 타오르는 불꽃 곰도리 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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