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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선지(後發先至)와 삼살법


후발선지(後發先至)란?
우선 뜻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데 나중에 일어나 먼저 이른다는 말이다.
장자의 설검편에서 유래한 말로서 "검도의 극치" 라고 한다.


후(後) : 뒤, 다음
발(發) : 필, 쏘다, 일어나다
선(先) : 먼저, 앞서다
지(至) : 이르다

영화 감독들이나 시나리오 작가들역시 박학다식하여 후발선지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다들 아시겠지만 무협영화에서나 서부극에서 보면 이런 장면이 많이 나온다.
칼(총)을 먼저 뽑지 않고 나중에 뽑아서 나중에 뽑은 사람이 서있고 먼저 뽑은 사람이
쓰러진다. 와 이걸보고 감탄을 하면서 본 기억이 있을거다.
이걸 상황에 맞게 분석하면 이렇다.

1. 주인공과 악당(들)이 술집, 기타등등의 곳에서 시비가 붙는다.
2. 둘은 술집 앞마당에 으로 나가서 마주보면 석양이 그들의 얼굴을 붉게 만든다. 여기서 주목 할 점
    둘의 상태이다. 악당은 초조하다 그러나 주인공은 느긋한 표정에 총을 뽑을 것 같지 않은 무심의 상태이다.
    아마 이상태에서 벌써 둘의 대결은 끝난거나 다름없다.
3. 악당(들)은 당황하면 총을 뽑는다.
4. 그러나 주인공의 총에서는 벌써 총알이 날라가 악당(들)의 머리에 박힌다.
5. 주인공은 총을 두바퀴 돌리고 총을 넣는다.

위의 상황에 비춰서 검도의 후발선지의 순서
1. 시합
2. 최대한 상대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공세하여 상대가 어쩔수 없이, 급한 마음에 들어 오게끔 한다.
3. 상대가 칼과 몸이 들어온다.
4. 상대의 칼이 닫기 전에 나의 칼이 먼저 닫는다.
5. 존심 후 한판이다.

정말 영화와 같은 경지이다 허나 여기서 간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5분이라는 시합안에서 상대가 아 정말 빈틈이 없는 상대이구나 나의 칼이 전혀 먹히질 않는구나 라는
느낌을 상대방에게 심어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것들이 필요하겠지만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바른 자세와 강한 중단과 강한 기세로 상대의 검과
기와 기술을 죽여야만 같이 움직이거나 늦게 움직여서도 상대의 칼보다 먼저 이를 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은 가서 삼살법대로 해봐야 겠습니다. 정말 후발선지가 되는지 후발후지가 되는지요


꿈의 물방울 e파출부 경인애드 글로벌21 티쏘의 이야기 서영공쥬~♡ 다사랑 기차와 간이역 타오르는 불꽃 곰도리 푸우
2010/02/27 12:59 2010/02/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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