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6 시청 산책 + 2HJ
20090926 강변에서 엉아와 언니 만남
언니가 시청에 제육볶음 진짜 맛있는 집 안다고 꼬셔서
'휴일에 중구 외출 안함' 원칙을 깨고 나갔습니다
하지만 그 맛집은 주말엔 영업안해~ 라고 튕기는 도도한 맛집 OTL
어디를 가고 있다는 기분이 확실히 드니까 찍는게 아닐까, 자가진단 해 봅니다.
하지만 힐을 신는다면 가끔 복병 블록들을 만날수 있으니 주의
로댕갤러리와 함께 길도 모른채 헤메고 돌아다녔으니까
구경갈까 하다가 배가 고파서 밥먹으로 직진중
매 시즌 멘트가 달라지는데, 거의 다 마음에 듭니다
광화문 종로 시청건물들은 꽤 크리에이티브해서 보는게 재미있습니다
묵묵히 밥을 향해 걸어서 드디어 안착
저번에 셋이서 먹었을때 꽤 만족도가 높았다죠
넷이먹다 모자라면 공기밥 시켜서 말아먹어도 되고
바지락이 맛있었다는 증언 속출
로 인해 마지막에 좀 맘이 이러저러했지만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딱 털고 나왔다
우린 배불렀으니까
영웅들에게 수호받으며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하세요
아니면 밤중에 순신할아버지 칼뽑으시고 세종할아버지 매일 다른페이지 책보신다는!
아직 한번도 가본적이 없지만
작은 도안은 귀엽다 싶었는데
크니까 좀 징그럽기도 하구나 -.-;;;
적당히 걷다가 다시 횡단보도를 건너
미스터 도넛으로 갔습니다
올드패션을 처음 먹어본거 있죠! 진짜 어렷을때 집에서 먹던 도넛맛!
어떻게 그렇게 충실히 재현할수 있는거죠? 놀라워 놀라워- 하면서 우걱우걱
쿨러는 어느덧 정신차려보니 없었.......
으흥으흥 사랑해~
뭐 도중에 화장실에 세번이나 다녀왔다던가, 으슥한 곳을 찾아 빙빙 맴돌았다던가
예전 일하던 곳에가서 공짜 쿠폰으로 커피를 두잔이나 얻어왔다던가하면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꿈의 물방울 e파출부 경인애드 글로벌21 티쏘의 이야기 서영공쥬~♡ 다사랑 기차와 간이역 타오르는 불꽃 곰도리 푸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