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호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 부산 토요코인 호텔!
전국일주 중, 부산에 머무르게 되었을 때 친구의 소개로 부산 중앙동역 '토요코인 호텔' 에서 하루 숙박하게 되었어요.
소문에 따르면 가격에 비해 비즈니스맨에게는 정말 효율적인 호텔이라고 하는데요
돈없는 베낭여행 중, 부산의 호텔이라니! 이거 무슨 사치야!?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뭐 어디였지.... 호텔인조이닷컴인가를 통해 할인
까지 받아서,
더블룸 1박에 6만6천7백원!!
▲ 부산 토요코인 호텔 [부산 중앙동]
토요코인 호텔은 일본 비즈니스 호텔이라고 합니다.
일본 자본이 들어와있고 한국인이 운영하는건지, 한국에서 일본 자본으로 일본인이 직접 운영하는건지...
웹서핑을 통해서 충분히 내용을 숙지했는데, 기억은 잘 안나네요.
뭐 아무튼... 깨끗하고 즐겁게 숙박만 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ㅋㅋ
▲ 부산 토요코인 호텔 [부산 중앙동]
1층 로비에서 간단히 체크인 후, 엘레베이터를 타고 18층까지 올라왔습니다.
긴 복도를 따라 쭈우우우욱 걷고, 그 끝에 위치한 오늘 우리가 묵게 될 '1802호'!!
찰칵,
일주일간의 베낭여행 중 가장 럭셔리한 숙소이자
가장 편안한 숙소처럼 느껴질 이 호텔의 모습이 드디어...두두둥!
▲ 부산 토요코인 호텔 [부산 중앙동]
생각보다 넓은 내부는 아니었지만, 1인 혹은 2인이 쓰기에는 충분했습니다.
푹신푹신한 침대와 깔끔한 침대시트, 일본인 특유의 깔끔함이 묻어났다고 할 수 있을까요...
너무 좋아서 친구랑 침대위에서 방방 뛰다 보니.... 화장실이 궁금해짐.
화장실은 어떨까...
▲ 부산 토요코인 호텔 [부산 중앙동]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깔끔한 캡슐 형식의 화장실!!
뭐 단단한 대리석이 깔리고 이런 특급호텔의 화장실은 아니었지만,
흰색 방에 들어와서 무균무때로 샤워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 화장실!
우주선 안에 있는 화장실 같기도 하고, 상당히 뭔가 가볍다는 느낌도 받고...굿굿-0-
이 곳에는 비누가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고, 대신 샤워기 옆에 저렇게 버튼으로 샴푸, 린스, 물비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 하나, 컨디셔너....는 알고보니 린스더군요. 영어에 익숙하지 않았던 저는, 첫 날 린스로 세수하고 광안리에 나갔습니다.
▲ 부산 토요코인 호텔 [부산 중앙동]
비즈니스를 위한 테이블도 이렇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공간의 최소화를 위해 컴퓨터 모니터 크기의 미니 티비, 그리고 벽걸이 에어컨, 냉장고는 책상 아래쪽 공간에 수납되어 있었네요.
옆에는 슬리퍼가 있었는데..저는 포스팅 하는 지금 저걸 발견하게 됩니다. (-_-)
▲ 부산 토요코인 호텔 [부산 중앙동]
1802호의 창문으로는 부산의 주택가가 보였어요.
저 곳이 아무래도 '중앙동' 이겠죠!?
산 위에 우리학교 평화의전당 같은 구조물이 보이는데 무엇인지 마냥 궁금하기만 하네요.
▲ 부산 토요코인 호텔 [부산 중앙동]
연일되는 폭염으로 인해 티셔츠가 흠뻑 젖었었는데, 이 곳에서 빨래도 하고 에어컨바람에 말리기도 하고....
이래저래 여행중 쉬어갈 수 있는 장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 부산 토요코인 호텔 [부산 중앙동]
바지다리미도 엘레베이터 입구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원하면 룸으로 가져가 사용하고, 제 자리에 갖다놓기만 하면 됩니다!! 후훗
▲ 부산 토요코인 호텔 [부산 중앙동]
부산의 밤, 호텔 옆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간단히 세계맥주와 과자 몇 봉을 구입해서
일행과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워보았습니다.
▲ 부산 토요코인 호텔 [부산 중앙동]
창밖으로는 쥑이는 야경이!!!
뭐 이 곳에 있으니 부산 야경 관람은 다 한 것 같은 느낌...
6만원대에 숙박도 하고 야경도 관람하고 이렇게 시원한데서 잠들수도 있고!!
그리고 또한 이 곳만의 매력적인 혜택이 하나 있다면,
▲ 부산 토요코인 호텔 [부산 중앙동]
간단한 아침식사가 제공된다는 것!
오전 7시반부터 9시까지였던가, 정성들여 준비한 토요코인의 아침식사가 시작됩니다.
뭐 특급호텔의 조식부페까지는 따라갈 수 없지만,
바쁜 비즈니스 맨들의 요기를 떼워줄 밥과 반찬, 그리고 빵과 과일까지...
▲ 부산 토요코인 호텔 [부산 중앙동]
졸린 눈을 부비며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는 저의 추한...모습입니다-_-+
조식은 일찍 내려가지 않으면 줄도 길게 서야하고, 테이블도 좀 모자라는 경향이 있어서!
빨리빨리 다음사람을 위해 비켜주는 센~~스!
▲ 부산 토요코인 호텔 조식 부페
이 곳은 오후4시 체크인 에 오전10시 체크아웃 제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시간을 추가하면 1만원을 내야한다는 소리를 들은 것 같아요.
뭐 이렇게 든든한 식사를 한 후, 10시에 짐을 싸들고 나가니 알차게 부산관광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비즈니스맨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부산호텔 '토요코인호텔'
부산역과 부산중앙동역, 그리고 서울 동대문. 이렇게 세 곳에 체인이 있다고 하는데
나중에 친구들과 이 곳을 빌려서 파티라도 해봐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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