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4 색모레와 수수깡의 세상~~
2009.08.04, 만33개월+11일, 1015일째
채빈이가 얼마전 예서 언니와 놀았던 수수깡놀이와 색모레가
기억에 남을 정도로 너무 재밌었나봐요~~
아이들은 신나게 논건 절대 안 잊어먹는법~!!^^
계속 색모레 얘기를 하길래~~ 사러 다녀왔네요~ㅎㅎ
사와서 정말 오늘 하루를 즐겁게 놀게 해준 친구들~
앞으로 또 매일매일 얼굴을 마주할 친구들~
색모레, 수수깡, 색철사, 똥그라미 색솜들~~^^
저렴한 가격으로 정말 하루를 알차게 보내었네요~~ 내일도 그렇겠지요?ㅋㅋ
정말 신나게 놀고~
웃음이 넘쳐나는~
우리 채빈이~~^^ 너무 이쁘다~~~ㅎㅎ
집 근처에 이런 재료들이 파는 곳이 있어서~~
쉽사리 갈수 있었네요`~
아님 또 인터넷 쇼핑??ㅎㅎㅎ
실제 가서 , 채빈이도 이것저것 보고 구입하니 훨씬 좋죠~~
울 채빈양~~ㅋㅋㅋ 오늘 엄청 웃겼네요~~
여기서 제가 필요한것들이 좀 있어서 살랬더니~~
'엄마~~ 그건 집에 있잖아~~ 됐어 됐어~~' 하면서 말리기를 여러번~
ㅋㅋㅋㅋ
정말 가게 아저씨도 웃으시면서~~^^
재료들을 듬뿍(?) 사 들고~~ 집으로 오는길~~
색모레 하나 900원이구요~~ 수수깡도 800원인가??^^;;
동그라미 알록달록 솜털도 한묶음 800원~~ㅎㅎ
듬뿍 사도 왠만한 아이들 장난감 가격 하나도 안되어요~~
울 채빈양은 아직 유모차를 너무 잘 쓰고 있답니다~
문센 갈때도 타고 다니구요~~ 조금만 먼 가리는 꼭~~!!ㅎㅎ
요즘처럼 더운 날씨엔 차가 없는 엄마와 함께 다니자면~~
차마 걸을수 있는 날씨가 아니기에~~ㅋㅋ 항상 유모차와 함께^^
제가 산것들중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들 중 하나일꺼예요~~
아이들 제품들중에...머가 중요하고 덜 중요한것인가는
항상 우리 아이를 기준으로~~^^
수수깡 부러뜨리기 놀이 하면서 집에 갔는데요~~
어쩜 조아하는지요~~ㅎㅎ
웃음소리가 저 멀리까지 흘러갔네요~~ 들으셨나요?ㅋㅋ
집에 오는 길에~~~
엄마 일하는 재료 사러 알파문구도 들려주구요~~
집에 왔더니 택배가~~^^
산돌에서 넘 이쁜 폰트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이벤트 당첨! 에코백~^^
머 다 주는거겠지만~~ ㅋㅋㅋ
그 택배 박스를 고이고이 들고 있는 우리 아가~~
사온걸 저리 다 꺼내더니~~~~
짜~~~잔~~~~~ 하고 자랑을 하네요~~ㅎㅎ
그래그래~~좋겠다~~~~~~~~^^
우선 오는길에 사 온 떡을~~시원한 옥수수차와 함께~~^^
울 채빈양 빵 안 먹는거 아시죠?ㅎㅎ
전 오늘 달콤한 빵이 먹고팠는데..ㅜㅜ 울 채빈양은~
'엄마~~~ 난 빵 안먹잖아~~' ㅎㅎ
덕분에 그 옆에 있는 떡을 구입~~
인절미인데 그 안에 머가 들어가있더라구요~~ 맛이 최고~^^
역시 떡을 좋아하는 넌~~ 엄마 딸이야~~
구수한 옥수수차~~~~
시원하니?^^
드뎌 먹을것을 제쳐두고선~~~
슬슬~~~ 놀잇감들에 손이 가기 시작하는거죠~~
우리 어른들도 새것을 사고나면~~
얼마나 해보고싶고~~ 그런데말이죠~~^^
드뎌 시작했네요`~~ㅎㅎㅎ
울 채빈양이 들고온 알록달록 색종이도 이번 놀이에 참석^^
전에 예서언니와 했던 기억들을 떠올려~^^
풀을 색종이에 바르더니 색모레 뿌리기~
종이들을 흔들흔들~~~
색모레들이 슬며시 풀 속으로 자리잡고 앉았네요~~^^
작품명~ '밥'
ㅋㅋㅋㅋㅋ
너무 웃긴 채빈양~~~
저거 엄마 주는 밥이라면서요~~ 맛있게 먹으래요~^^
엄마와 함께 멋진 풍경화를 해볼 생각으로~~
산을 같이 그려서 초록이로 입혀봤어요~^^
저 진지한 표정속에 오동통한 볼살들~~
자유로이~~~^^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네요~~
모레를 푹~ 떠서는 손으로 비벼서 붙여도 보구요~~
산 위에 구름이라고 풀칠하고선~~
구름 또한 알록달록 구름으로~~~
알록달록에 푹 빠진 채빈양~~ㅎㅎ
모든 시선이 그리 알록달록 이쁜거니?^^
너의 마음도 알록달록~~왠지 새콤달콤 할것 같아~~^^
모레를 한곳에 모아서 뿌리고 놀더니~~
저리 뱅글뱅글~~ㅎㅎㅎ
이번엔 모레를 곱게 깔아줬더니`~~
울 채빈양의 취미인 엄마 얼굴 그리기~~~^^
채빈이의 얼굴 그림중 특징은요`~~
항상 웃는 입~~^^
입꼬리를 어찌나 위로 올려주는지요~~ㅋㅋ 참 신기해요~
항상 웃는 너의 마음이 그대로 나온거지?^^
이대로만 해맑은 웃음을 간직하며 자라다오~~
뽀글뽀글 머리...역시나..ㅋㅋ
그리고선 코에~~ 초록이 솜을 콩! 붙여주네요~~ㅎㅎ
아까 자동차라고 만들어 놓은것에`~
알록달록 바퀴도 달아주구요~~
마지막으로 모레들이 다 섞였길래~~~
그냥 들이부었네요~~ㅋㅋ
예전에 모아둔 스티로폼으로~~
작품명 '화분'
풀칠하고 모레들을 막 들이부어~~알록달록 잔디를 깔구요~~
알록달록 이쁜 꽃들도 만들어서 꽂아요~~^^
동그라미 솜 친구들을 붙여서 더 꽃처럼 해주고팠지만
잘 안 붙고.. 철사도 잘 안 들어가는 관계로 오늘은 그냥 여기까지만~ㅎㅎ
그래도 너무너무 잘 하고~~ 멋진 작품이 탄생되었네요~
스스로~~~ 넘 이쁘다고 박수치며~~ㅋㅋ
엄마가 봐도 너무 멋지고이뻐~~
울 딸~~ 대단해~~~최고^^
짜짠~~~~
동그라미 솜이 철사에 잘 안 들어가서..
손 다칠까봐 그것만 꽂아주고요~~
나머지 철사 꽃꽂이는 100% 울 채빈양의 작품~~^^
너무 이쁘지요~~ㅋㅋㅋ
그리고선 또다시 발견한 수수깡~~
오늘은 첨으로 채빈양와 칼싸움을 해봤네요~~~
아들맘들이 매일 한다는 그 칼싸움놀이~ㅎㅎ
챙챙~~ 소리내며 하는데`~
울 채빈양 너무 재밌어서 넘어가더라구요~~~
첨 해보는 몸놀이인지라~~ 신났나봐요~~
근데 문제는 울 채빈양..에너자이저~~ㅋㅋ 멈출 줄을 모르는 체력^^
정말 한참을 놀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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