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브룩스


클럽카이런 전국정모 (태현이의 가을 나들이)


1박2일의 클럽카이런(http://www.clubkyron.net/) 전국정모..

연풍의 하프타임스쿨 2막학교

http://www.halftimeschool.or.kr/

 

아침부터 서두르는 오빠와.. 정신없는 태현이.. (태현인.. 우리가 수영장에 가는줄 알고 좋아라)

태현아빠가 무지 무지 좋아라하는.. (어머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유일하게 먼저 웃는 ) 카이런모임.

늘.. 이상하게 꼬여서.. 모임마다 태현아빠와 함께 할수 없었는데.. 이번엔 기회가 되어..

솔직히 힘들게..  (사실.. 그 전날.. 우리 팀 제부도 동반모임도 못가고.. 아가씨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날이고 아버님도 편찮으셔서 못가긴 했지만.. 하여간.. 오빠를 위한 나의 배려~~~)

 

늘.. 차안에서 안도와주는 태현이 때문에.. (차안에서 정신없음)

먼곳은 가기 싫었는데.. 두려움 반 차에 탔는데.. 타자마자 잠에 빠져주신 우리공주~~

왠지.. 느낌이 좋은데..

간만에 태현아빠와 대화를 나누며 좋은 경치를 만끽하며(간만에 가을을 느낄수 있었네..)

 목적지를 향해~~~

잠깐 들려준 충주 휴게소..

휴게소에서 신이난 태현이.. 미끄럼틀 몇번 타주시고.. (흰바지가 까맣게)

우유랑 커피 그리고 태현이가 좋아하는 곰탱이..


 

태현이 옷은 늘 내가 샀는데.. 첨으로 오빠가 고른 태현이 조끼..

" 오빠  이거 남자거야!!!"

"난 이게 좋아!!"

보이시한 옷을 좋아하는 아빠 덕분에.. 우리 태현이는 늘.. 남자아이로 착각..

그래도 뭐.. 솔직히 태현이가 여성스럽진 않으니..

하여간.. 이 조끼.. 사진발은 잘받는듯..


새로산 폴로옷들이 다행히 금욜날 받아 입힐수 있었는데.. ㅋㅋㅋ 이렇게 맘껏 놀게 할것 같았음.

그냥 편한옷 입히는건데.. 흰바지가 어찌나 더러워 졌던지..

 

충주휴게소를 나와 약 30분을 달리고~~~(시원하게 뻥뚤린 길 아주 맘에듬)

우리의 목적지인 연풍 하프타임스쿨 제2막학교 도착..

이미.. 10여대의 카이런이 쫘악~~~

낙엽이 다 떨어져 운동장 가득 멀리서 반가운 웃음으로 우리에게 인사를 건넨 그분

왕누님~~~

전에.. 수원정비소 모임에 잠깐 뵈었는데.. 반년이 넘었는데.. 좋은 인상탓인지.. 바로 알아보았다.

이미 선발대분들이 오셔서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계셨다..

 

낙엽이 한가득.. 이런 낙엽위를 걸어보게 해주고 싶었는데.. 태현인 무지 신이 났다..

감기 막바지라 약을 준비해갔는데.. 옆에계신 카이런 회원 사모님께서 박수를 쳐주니..

한번에 원샷을... 역시나.. 박수에 약한 우리딸~~~

학교 뒤에 가면 오리에 거위에 강아지에 닭에 염소에..

아직 말을 잘 못하는 태현이지만 모라모라 하면서 무지 좋아라 한다..

3살짜리 꼬마들이 유독 많았다.. 5명정도~~

그중에서도 수빈이가 우리 태현이한테 무지 잘해줘서..

혼자커서 버릇없고 고집센 태현이에게 모든지 다 양보해준 수빈이

우리 태현이도 수빈이처럼 이해심 많아졌음 좋겠는데..


 

오빠들의 자전거를 뺏어타고 혼자서 신나 구태현양...

자기 말은 아무도 못타게 하고.. 남들껀 뺏어타고..

언제쯤 착해지려나???


 

아빠와 딸~~~

아빠를 유독히 좋아하는 딸~~

그리고 딸한테 비교적~~ 잘하는 아빠 구도완씨.ㅋㅋ

언젠간 저 오른손도 썰렁하지 않게 하나 더 낳아야 하는데..ㅋㅋ


매달리기가 취미인 태현인.. 놀이터, 심지어는 전철안에서도 매달리기를 안하면 안되는 그녀

태현이 키에 딱맞는 철봉은 정말 처음이다.ㅋㅋ


한단계 높은 철봉에 도전.. 에구구.. 속옷 다보이넹.

체조선수 시킬까????


 

타이어 그네... 무서운걸까?

왜 저런 표정을~~~


 

운동장에서 간만에 셋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에게 자연이란 정말 좋은 친구란걸..
다시한번 깨달았다..
회사일에 바쁘고 지치더라도... 최소한 주말만이라도..
태현이를 위해 이렇게 좋은 시간들을 많이 만들어야 겠다.

꿈의 물방울 e파출부 경인애드 글로벌21 티쏘의 이야기 서영공쥬~♡ 다사랑 기차와 간이역 타오르는 불꽃 곰도리 푸우
2011/12/03 14:16 2011/12/03 14:16
top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