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에 대한 맹세, 그리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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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08년 시무식을 했다. 국민의례 중 "국기에 대한 맹세" 가 있었다.
빰빰, 빠빠빰 하는 금관악기 소리와 함께 멋진 성우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그런데... "굳게 다짐합니다" 를 듣자 마자 내 입에서 "아멘" 이라는 말이 튀어 나왔다. 설교시간에 "축복합니다" 또는 "믿습니다" 라는 말처럼 "~ㅂ니다"로 끝나는 말이면 습관처럼 "아멘" 이라고 하기 때문이었는지 아무튼 국기에 대한 맹세의 끝에 아멘이라고 말을 해서 좀 무안했다. 동치미를 먹고 정신을 바짝 차릴 필요가 있는 나이인가 ? 국기에 대한 맹세가 내가 초등학교 시절 외우던 것과 좀 달라졌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내가 외우던 것은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였었다.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교문 앞에서 가슴에 손을 얹고 국기를 바라보며 우리 나라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막연히 생각하던 시절이 생각났다.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꿈의 물방울 e파출부 경인애드 글로벌21 티쏘의 이야기 서영공쥬~♡ 다사랑 기차와 간이역 타오르는 불꽃 곰도리 푸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