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브룩스


주공아파트(개별난방) 짤방 몇개...


 드디어 주공아파트 시운전 하러 왔습니다.

지난번에 작업 끝나고(물론 담당 했던 소장님이 고생을 하셨지만) 몇가지 미비했던거

마무리 하고 설비소장님이랑 저수조에 상수도 채워 넣고... 이것저것 했습니다.

정말 가기 싫었던 현장인데... 왜냐하면 혼자 가야 되나깐 너무 심심하답니다... ㅠㅠ;

주공 아파트+개별난방지역이라서 정말 심플한 구조입니다. 특별히 고민해서 공사할게 없다는 이야기

고 바꿔 말하자면 돈이 안되는 거랍니다. ㅋㅋ 주공 아파트야 어차피 기준단가가 딱 정해져 있으므로

뭐 특별히 견적 넣고 메치고 둘러치고... 그런 과정이 필요 없답니다.

정말 심플하네요. 판넬 내부에서 제일 비싼게 아마도 두번째칸 왼편의 알람KIT 일겁니다.

한 20만워 정도... 나머지는 몇만원~몇십원 단위입니다. ㅋㅋㅋ

아무래도 판넬 외함이 제일 비싸겠네요.

뭐 설명이라고 할것도 없답니다.

제일 윗단부터 설명 들어갑니다. 알고 계신분을 위함이 아니라 모르고 계시는분을 위함이니...

제일 윗단 왼쪽부터... 차단기(NFB)/휴즈2개(220V5A 차단기 2차측 보호용)/침수경보검출용 레벨유니트(3극식 전극봉 타입)/경보용 릴레이(MY-4 220V용)

두번째... 릴레이/단자대(내외부 배선 연결용)

아랫단... 왼쪽부터 저수조 수위제어용 레벨유니트(투라인 제품)/24HR 타이머(타이머 시간 설정으로 급수 받고 싶은 시간을 임의 설정가능...왜? 개별난방이므로 야간에 당직자가 없으므로 야간시간대에

는 저수조에 물을 받지 않울수도 있음... 혹시 고장나서 펌프실 침수 방지를 위해서...) 여기서 잠깐...

타이머의 용도가 예전(조선시대 쯤)에는 수도사업소에서 하절기에 물사용량이 많을 경우 수압이 딸리는 관계로 야간에 수압이 괜찮을때 강제적으로 저수조의 물을 채우기 위해 설치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다리 왼편에 기다란 스테인레스봉이 수위검출용 센서입니다.

요즘 기어식이 보편화 되었지만 주택공사는 기어식이 하자발생 확률이 높다고 아직도 봉타입을 선호

합니다. 봉타입은 공장에서 받아서 차에 실을때 대략 난감합니다. 지금 위 사진의 센서도 3M가 넘기

때문에 차로 실어나를때 정말 조심해서 이동해야 하죠. 잘못해서 충격 받으면 설치후 바로 A/S 받으러 다시 철거해야 합니다. ㅋ 그런적은 한번도 없지만...

좌측 상부에 뽀죡 튀어나온 동부속이 밸브 개페 속도 조절용 스핀들입니다.

중간에 보이는게 에어밴트. 가끔 에어를 빼주어야 작동이 확실합니다.

오른쪽 하얀색 부속이 전자변(솔밸브, 솔레노이드밸브)입니다. 레벨센서가 검출한 수위를 레벨유니트가 판단해서 설정된 수위가 되면 저 전자변을 개폐시켜 정수위밸브를 작동 시킵니다.

전자변 아래 가늘게 빠져나가는 배관이 15 mm 오버플로어 방지 볼탭용 인출 배관입니다.

전자변이 열리면 저 15mm 동관을 통해 저수조로(위에 저수조 내부 사진 보시면 사다리 오른쪽 상부에

설치된 볼탭입니다) 빠지면서 정수위조절밸브 내부의 다이어프램을 들어올려서 물을 통수 시킵니다

혹시나 전자변이 고장이서 계속 밸브가 작동
꿈의 물방울 e파출부 경인애드 글로벌21 티쏘의 이야기 서영공쥬~♡ 다사랑 기차와 간이역 타오르는 불꽃 곰도리 푸우

2009/03/24 13:31 2009/03/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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