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학원가다
얼마전에 말 그대로 친구따라 강남갔다. ^^
뻣뻣하고 자세가 바르지 못한 내 몸을 좀 풀어주겠노라며
본인이 일하고 있는 논현동 PILATES 학원으로 나를 안내했다.
최근 뻣뻣한 몸을 가눌길이 없어 척추에 좋다는 백팔배까지 도전하고 있던 참이었다.
참고로 필라테스는 요가와 비슷한거지만 의학과 접목해서 몸을 교정해주는 거라고 한다.
친구는 강사이고, 수업시간까지는 시간이 남았다고 해서 호기심에 따라갔는데
가서 보니 생각했던거랑 너무 달라서 놀랬더랬다.
간판부터 Dr.ROH PILATES 라고 적혀있었고,
(내 친구가 아쉽게도 Dr.ROH는 아니다. 친구가 원장이면 공짜로 어케 해보겠는데~ ㅋㅋ)
내부에 들어가서 친구가 하는거 구경하니
이건 일반 강습수준이 아니라 의사한테 치료 받는듯한 느낌이었다.
한마디로 스포츠센터를 생각했는데 가서 보니 물리치료실 같았다고나 할까..
친구가 시키는 데로 해보니 시원하고 넘 좋았다.
집이 멀어 제대로 배울수는 없지만, 올 때마다 들러서 친구 덕 좀 봐야겠당~
여튼 일하면서 돈도 벌고 몸도 건강해지고.. 친구가 부러웠다. 게다가 넘 날씬하잖아!!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진거라고 하는데 직접 본거는 첨이라서
촌스럽게 올려본다.
내가 민망하게 놀았던 사진까지 덤으로~ ㅋ ^^;


나도 변하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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